[알쓸시리즈]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_뉴욕편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 알쓸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 바로 오늘부터 첫 방송 됩니다. 

그 동안의 알쓸 시리즈와, 새로 시작하는 알쓸별잡에 대해 알아볼게요~

 

알쓸 시리즈 소개

알쓸 시리즈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알쓸시리즈!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1

• tvN 2017.06.02. ~ 2017.07.28. 9부작 
  
• 최고 시청률 7.2%
•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출연
• 방송인/정치인/맛칼럼리스트/소설가/뇌과학자가 펼치는 지식 대방출 수다여행

방송출연이 잦던 유시민 전 장관의 지식인 면모와 김영하 작가의 폭넓은 지식으로, 그들의 수다를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양상됐어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

• tvN  2017.10.27. ~ 2017.12.29. 10부작
  
• 최고 시청률 6.6%
•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출연
• 방송인/정치인/맛칼럼리스트/건축가/뇌과학자가 펼치는 다양한 수다여행

유현준교수(건축가)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방송을 찾아볼 만큼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방송 다음날은 관련 주제가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기도 하지만, 시즌1때의 파급력은 부족했어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

• tvN  2018.09.21. ~ 2018.12.14. 13부작
  
• 최고 시청률 5.8%
•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출연
•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제가 애정하는 김상욱교수(물리학자)의 이야기가 처음 시작됐죠! 김상욱교수님 책을 열심히 사모으게 된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예요. 
하지만 시청률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자꾸 낮아졌답니다. 

알쓸범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tvN 2021.04.04. ~ 2021.07.04. 14부작
  
• 최고 시청률 3.7%
• 윤종신,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 그것이알고싶다로 익숙한 범죄전문가들과 물리학자 그리고 스타감독의 범죄 이야기

알쓸범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2

• tvN 2022.01.09. ~ 2022.05.0116부작
  
• 최고 시청률 2.8%
•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출연
• "이것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로부터 당신의 일상을 지켜줄 알아두면 쓸데있는 이야기

알쓸인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tvN  2022.12.02. ~ 2023.01.27. 9부작
  
• 최고 시청률 3.5%
• 장항준, RM, 김영하, 김상욱, 이호 출연
• BTS의 RM과 함께하는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인간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시리즈, 알쓸별잡

알쓸별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기획의도

별난 지구, 별난 도시에서 다시 시작된 별의별 이야기 

물리 / 건축 / 천문 / 영화
별난 지식 가득 품은 잡학박사들의 수다 빅뱅!

새로 시작된 안쓸 시리즈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의 첫번째 이야기는,

팬데믹 이후 처음 떠나는 해외 수다여행으로,  태평양을 건너 지구별의 중심인 미국으로 시작합니다. 

세계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초고층 빌딩이 빼곡한 뉴욕 맨해튼이 가라앉고 있다?’
‘뉴욕이 금융 강국이 된 이유는 네덜란드 사람들 덕?’
‘항공모함의 관제탑이 활주로 오른쪽에 위치한 이유는?’
‘원자 폭탄의 원리는 독일이 먼저 알고 있었다?’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들이 모락모락 피어나겠네요. 

 

출연진

알.쓸.별.잡. 출연진

우주 만물을 사랑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하늘과 땅을 설계하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
달을 연구하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혜성같이 등장한 신입, 이동진 영화 평론가 
그리고  장항준 감독과  김민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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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를 보면,  오랜만의 여행으로 들뜬 잡학 박사님들의 수다가 빅뱅급이라고 하던데, 
너무 궁금해요. 

사실 궁금했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던 질문들을 가볍고 유쾌하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게 이 프로의 장점이 아닐까. 

분명 대학에선 어렵고 불편했던 교수님들이었는데, 방송에서는 왜 이렇게 재밌는 걸까요.. 
(편집의 힘일까) 감히 의심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