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신 우산을 써도 될까? _자외선 차단 양산 추천

양산 대신 우산을 사용해도 될까?

양산(陽傘)이란

볕을 가리기 위하여 쓰는 우산 모양의 큰 물건

양산과 우산

우산은 비/눈/우박이 내리고 있을 때에 몸이나 소지품을 적시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이고,
양산은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건이다.

우산과 양산에 같이 쓰이는 산(傘:우산 산)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한 물건을 뜻한다.

양산과 우산의 쓰임새

우산은 주로 비, 눈 등 강수를 막기 위해 사용하며, 사용자가 비에 젖지 않도록하며 습한 날씨 조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방수 직물, 금속 프레임, 비와 바람을 견딜 수 있는 강화 스포크와 같은 보다 내구성 있는 재료로 구성할 뿐 아니라, 장식적인 요소보다 기능성과 견고함을 우선시하죠,

따라서 우산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씨에 건조함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실용품입니다.

반면, 양산은 주로 장식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태양 광선과 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양으로 사용됩니다.

양산을 써야하는 이유

양산은 그늘을 제공하여 태양으로부터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막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양산은 약한 바람을 견딜 수는 있지만, 강한 바람에는 무용지물이죠,

그러나 반대로 우산은 햇빛을 차단할 수는 있지만,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피부 손상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우산을 양산의 대용으로 잠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햇볕을 보호할 수는 없는것이죠!

양산 구매기

1994년 38.4℃(서울 기준)를 찍었던 관측 이래, 여름 최고 기온은 2018년 39.6℃였죠,

2023년 올해도 체감온도 35℃ 이상인 날이 열흘도 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폭염에 대한 위험은, 한 해 동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다는 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양산은 엄마들이 쓰는거지.. 라고 생각했다면, 너무 어리석어요!
이제 폭염은 30일 연속 지속되고 있고, 서울의 열대야도 35일이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양산은 사치품이 아닌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양산을 구매해야할까!?

1. 자외선 차단 / 암막기능
2. 초소형, 초경량
3. 자동 기능

양산을 구매하는 목적에 맞게, 무조건 자욋선 차단 암막코팅이 된 양산을 찾아보았다.
두번째로는,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초소형/ 초경량 이어야 할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펴고 접는게 쉬워야한다!

두 개중에 고민을 했어요,
원터치 자동보다는 사이즈가 조금 더 중요했던 저는 로베레 초경량 양산을 주문했어요,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하나 살때도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고 있다고 하죠,
태풍이 지나가면 더위도 함께 사라질까 싶었는데, 태풍 지나고도 날씨가 더울 거라고 해요.
양산 꼭 구매하시고, 우리 같이 폭염을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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