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악귀(revenant, 2023) 시즌1 리뷰
김은희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 '악귀' SBS에서 6월 23부터 방영된 금, 토 드라마로, 총 12부작의 공포 스릴러 오컬트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귀신에 들린 구산영(김태리)과 귀신을 보는 염해상(오정세)교수를 중심으로, 미제 사건들에서 보이는 이해할 수 없는 공통점들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1. 구산영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비겁한 사람들. 게으른 사람들을 보면서 산영은 자부심을 가진다. 돈 없고 직장도 없지만 그래도 난 좋은 사람이라는 자부심.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살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들한테 예의를 갖췄다. 분수에 넘치는 물건을 탐한 적도 없고, 자신의 힘으로 떳떳하게 돈을 벌어왔고 누군가에게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었다. 거짓, 탐욕, 시기, 질투.. 자신 안에 감춰졌던 ..
2023. 7. 19.